박상민, 11살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4월 결혼
배우 박상민이 11살 연하의 신부와 오는 4월 결혼한다. 27일 박상민 소속사 측은 "박상민이 오는 4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박상민은 4월 초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일반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양가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27일 소속사 위브나인은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다"며 "박상민이 예비 신부의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긍정적인 마음에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