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사업 '김세훈-임태원' 투톱 체제 유지할까
현대자동차 정기 인사가 이르면 다음주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 사업 중심의 조직 개편 및 인재 발탁이 예상되는 '수소사업' 분야 인사 폭에 관심이 쏠린다. 작년까지만 해도 수소사업은 그룹 미래 사업의 핵심으로 부상했지만, 올해는 전기차에 밀려 수소차 시장 자체가 위축되면서 현대차 수소사업 역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현재 박정국 사장을 중심으로 김세훈 부사장과 임태원 전무가 '투톱 체제'로 현대차 수소사업을 이끌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