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T 사장 “언택트는 기회, 구시대 공식 모두 깬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 트렌드가 ICT 업체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시대 공식을 깨야한다고 강조했다. 가입자수로 계산하는 점유율 기반의 통신 경쟁력 평가 시각에서 탈피해 새로운 평가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언급했다. 서비스 출시 전 2030직원들의 결정을 받는 주니어보드도 신설하는가 하면 집에서 10~20분 거리의 거점 오피스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3일 오후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