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민, ‘상상고양이’ 캐스팅··· 유승호와 호흡

배우 박철민이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에 합류했다. 28일 MBC에브리원 측은 '새 드라마 '상상고양이'에 박철민이 합류, 마팀장 역을 맡아 유승호와 대립한다"고 밝혔다. 박철민이 맡은 마팀장 캐릭터는 종현(유승호)이 근무하는 서점의 팀장으로 유승호를 괴롭히는 악명 높은 직장상사.박철민은 특유의 맛깔스러운 연기와 애드리브로 '상상고양이'에 윤활유 같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유승호를 괴롭히는 마팀장을 맡아 유승호와의 앙숙 케미에 기대

박철민,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천호진·배종옥과 한솥밥

배우 박철민이 제이와이드 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16일 오전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박철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양측의 믿음을 바탕으로 오랜 노하우를 지닌 당사의 체계적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우직한 연기 외길을 걸으며 신뢰를 쌓아온 박철민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각국 로컬 에이전트들과도 유기적 협력 관계를 쌓아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빠른

‘충무로 악역열전’, 이젠 남녀 ‘악역’ 박철민-김혜수로 통한다

전혀 색깔이 다른 두 남녀 배우가 하나의 톤으로 각기 다른 작품을 통해 스크린에서 만난다. 충무로 ‘원조 씬스틸러’ 박철민과 ‘충무로 원조 여신‘甲’’ 김혜수의 ‘차이나타운’이 주인공이다. 코믹 본능으로 불리는 박철민은 ‘약장수’에서 우리 사회가 만들어 낸 절대악 ‘철중’을 소름끼치게 연기해 냈고, 김혜수는 지금까지 선보여 온 패셔니스타의 이미지를 벗고 데뷔 첫 순수한 악의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영화 ‘약장수’는 아버지가 되

[NW포토]‘약장수’ 박철민·김인권, 화기애애한 제작보고회 현장

영화 ‘약장수’ 제작보고회가 3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렸다.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조치언 감독과 배우 박철민 김인권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박철민 김인권이 촬영장 애피소드를 이야기 하고있다.영화 ‘약장수’는 할머니들에게 각종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홍보관을 배경으로, 어쩔 수 없이 홍보관 직원으로 취직한 주인공 일범(김인권)의 눈물겨운 생존기를 다룬 휴먼드라마 영화다. 조치언 감독이 메가폰을 배우 박철민 김인권

[NW포토]‘약장수’ 박철민-김인권, 감독님 노래 한번 불러주세요~!

영화 ‘약장수’ 제작보고회가 3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렸다.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조치언 감독과 배우 박철민 김인권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언 감독이 배우 박철민 김인권의 요청에 촬영장 애피소드를 이야기 속 노래를 불러 보이고있다.영화 ‘약장수’는 할머니들에게 각종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홍보관을 배경으로, 어쩔 수 없이 홍보관 직원으로 취직한 주인공 일범(김인권)의 눈물겨운 생존기를 다룬 휴먼드라마 영화다. 조치

[NW포토]박철민, ‘약장수’ 악역 사장 맡았어요!

영화 ‘약장수’ 제작보고회가 3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렸다.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조치언 감독과 배우 박철민 김인권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박철민이 무대인사를 하고있다.영화 ‘약장수’는 할머니들에게 각종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홍보관을 배경으로, 어쩔 수 없이 홍보관 직원으로 취직한 주인공 일범(김인권)의 눈물겨운 생존기를 다룬 휴먼드라마 영화다. 조치언 감독이 메가폰을 배우 박철민 김인권이 출연하는 영화 ‘약

‘비정상회담’ 박철민, ‘아프니까 청춘이다’ 비하 발언 사과···“수동적 위로”

배우 박철민이 “김난도 교수가 집필한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쓰레기”라고 했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청년 대표로 박철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세계 청년 대표들과 박철민은 ‘사소한 일에 쉽게 화내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토론을 펼쳤다. 박철민은 지난달 라디오에 출연해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쓰레기라고 표현한 것

‘비정상회담’ 박철민 “사소한 일에도 감정 조절 어려워”

배우 박철민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감정 조절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철민은 “요즘 사소한 일에 쉽게 화가 나고 감정 조절이 되지 않는다. 심지어 집에서 반주를 하다가 안주로 먹던 멸치볶음이 부족해지는 일 때문에 아내에게 화를 내게 된다”며 말을 꺼냈다. 이에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는 “화를 내는 건 정상이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불만이 있는 부분은 확실하게 표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