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임병희 최종 우승···왕따에서 왕으로 ‘감동’
과거 왕따를 경험했던 혼혈아 임병희가 ‘주먹이 운다3’의 최종 우승자가 됐다. 26일 방송된 케이블TV XTM ‘주먹이 운다- 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3)에서는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과 100억 CEO 곽성익, 국민효자 최익호와 혼혈아 왕따 임병희의 4강전이 펼쳐졌고, 여기에서 승리한 박형근-임병희의 결승전이 진행됐다.결승전은 5분씩 2라운드로 진행됐다. 케이지에 오른 두 사람은 우승을 향한 강한 열망을 표시하며 경기에 임했다. 이들은 강력한 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