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6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주먹이운다’ 박형근, 강한 자신감 드러내더니···김뿌리 13초만에 제압

‘주먹이운다’ 박형근, 강한 자신감 드러내더니···김뿌리 13초만에 제압

등록 2014.01.22 15:22

김선민

  기자

공유

‘주먹이운다’ 박형근, 김뿌리 13초만에 제압. 사진=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주먹이운다’ 박형근, 김뿌리 13초만에 제압. 사진=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


‘주먹이 운다’ 박형근이 김뿌리를 13초 만에 제압했다.

21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는 용기(서두원, 이훈), 광기(육진수, 뮤지), 독기(남의철, 윤형빈)로 나뉜 총 세 팀 가운데 최종 팀 선발을 위해 1대1 서바이벌 베틀이 벌어졌다.

특히 이날 화려한 빅매치 가운데서도 ‘근자감 끝판왕’ 박형근과 김뿌리의 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박형근은 김뿌리와의 경기 전 “김뿌리가 킥복싱은 잘하는 것 같고 물론 저보다는 아니지만”이라며 “이 사람들이야 열심히 하겠지만 어차피 저한테 다 질테니까. 수월하게 이길 것 같다”고 변함 없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기가 시작되자 박형근은 프런트 킥, 파운딩 등을 통해 김뿌리를 단 13초 만에 제압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경기 후 박형근은 “강한 사람들하고 싸우고 싶다. 조심하세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뿌리는 “프런트 킥이 들어왔는데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속상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주먹이운다’ 박형근-김뿌리 경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먹이운다’ 박형근, 대단하다” “‘주먹이운다’ 박형근, 13초만에 김뿌리를 이기다니” “‘주먹이운다’ 박형근, 다음에는 누구랑 대결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먹이 운다’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