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연합, 한진칼 지분 40.12%로 늘려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KCGI와 반도그룹,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 ‘주주연합(조현아 연합)’이 한진칼 지분 3.04%를 추가 획득했다. 이에 따라 주주연합의 합계 지분은 40.12%까지 늘어났다. 한진칼은 17일 공시를 통해 유한회사 그레이스홀딩스와 엠마홀딩스, 헬레나홀딩스와 대호개발, 한영개발 등이 공동 보유한 한진칼 지분이 기존 37.08%에서 40.12%로 늘었다고 밝혔다. 보유 주식수는 2194만776주에서 2373만6857주로 늘었다. 그레이스홀딩스는 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