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 반도체' 50돌, 위기에서 기회 찾는다
오는 6일 반도체 사업 진출 50주년을 맞은 삼성전자가 정기 사장단 인사 이후 후속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안까지 확정했다. 위기의 근원지인 DS(반도체)부문은 신설조직까지 만들어 기술 및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이번 인사를 변화보다 안정에 맞춘 것으로 평가하며 삼성전자가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AI 관련 부서를 한곳으로 일원화하고자 'AI 센터'를 신설했다. 신임 AI 센터장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