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로 2억2000만원 주인 찾아”
7월부터 시행된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를 통해 총 2억2000억원이 주인에게 돌아갔다. 15일 예금보험공사 측은 “지금까지 접수된 1912건 중 510건이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으로 확정됐다”면서 “그 중 177건은 자진반환이 완료됐고, 333건은 현재 자진반환 또는 지급명령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545건은 지원대상 여부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이며, 857건은 보이스피싱 의심과 절차미비 등 이유로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덧붙였다. ‘착오송금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