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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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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1분기 방산·철도 '쌍끌이' 수주 축포···역대 최대 분기 실적 경신

중공업·방산

현대로템, 1분기 방산·철도 '쌍끌이' 수주 축포···역대 최대 분기 실적 경신

방산·철도 '쌍끌이' 축포를 터뜨린 현대로템이 올해 1분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또 갈아치웠다. 현대로템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도 1조 1761억원으로 같은 기간 57.3% 늘어났다. 순이익은 182.5% 증가한 1571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로템의 1분기 영업이익은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 1867억원을 큰폭으로 웃도는 수준이다. 연결 기준 역대 분기 최대 실적도 경신했다. 최

한화에어로, 방산·조선 쌍끌이···'매출 30조원' 더 가까이(종합)

중공업·방산

한화에어로, 방산·조선 쌍끌이···'매출 30조원' 더 가까이(종합)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조선 쌍끌이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상방산 수출 증가와 한화오션의 자회사 편입 효과를 앞세워 올해 '30조원' 매출 목표에 한발짝 더 가까워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4842억원, 영업이익 560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278%, 3060% 증가한 수준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분기 기준 역대 최고의 매출이자 영업이익 실적이다. 역시 지상방산 사업이

이복현 "상호관세 직격탄···조선·방산 협력업체 금융지원 필요"

금융일반

이복현 "상호관세 직격탄···조선·방산 협력업체 금융지원 필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미국의 상호관세로 자금난에 빠진 방산·조선 협력업체에 금융지원을 요청했다. 금융당국은 RG(선수금환급보증) 발급을 위해 면책특례를 검토 중이다. 경남은행은 중형조선사에 대한 RG 한도를 늘리고, 약 2000억원의 추가 금융지원을 고려하고 있다. 이 같은 조치는 경남 주력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다.

'K-방산수출 지원' 머리 맞댄 당정과 업계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K-방산수출 지원' 머리 맞댄 당정과 업계

국민의힘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K-방산수출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성일종 국민의힘 국방위원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최병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 이용배 현대로템 대

'트럼프 귀환'에 술렁이는 기업들···배터리·반도체 '초비상', 조선·방산 '기대'

재계

'트럼프 귀환'에 술렁이는 기업들···배터리·반도체 '초비상', 조선·방산 '기대'

대통령 선거를 치른 미국이 '트럼프의 귀환'을 예고하자 우리 산업계 전반이 술렁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행정부의 방침에 줄곧 반감을 표시해온 터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반도체법(칩스법) 등과 같은 산업·통상·환경정책에 칼을 댈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서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은 물론 LG에너지솔루션과 같은 배터리 기업이 타격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대비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6일 미

안규백·유용원 등 국방위원 총출동···방산 중소기업 지원방안 모색

중공업·방산

안규백·유용원 등 국방위원 총출동···방산 중소기업 지원방안 모색

국내 중소벤처 방위산업 업체가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국회와 업계 관계자가 활로를 모색하고자 한 자리에 모인다. 5일 방산중소벤처기업협회(회장 원준희)는 오는 24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도서관 강당에서 '첨단 소부장·IT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방상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방산 규모가 성장하고 있음에도 대기업 중심의 시스템으로 인해 중소벤처 업체의 경쟁력이 약화

'트럼프 선전'이 반가운 방산·조선···美·中 갈등 속 반사이익 기대

중공업·방산

'트럼프 선전'이 반가운 방산·조선···美·中 갈등 속 반사이익 기대

오는 11월 5일 열리는 미국 대선에 국내 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중 갈등 격화 속에서 미국 대선까지 '트럼프 피격'에 이은 '바이든 사퇴'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격랑에 빠지자 희비가 극명히 엇갈리고 있다. 현재로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우세론이 확대되면서 국내 방산업이 최우선 수혜주로 지목되고 있다. 호황기를 달리고 있는 조선업계 역시 중국 견제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요동치는 美 대선판…방산주 강세

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 창원공장 첫 방문···"레드백 수출 자부심"

재계

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 창원공장 첫 방문···"레드백 수출 자부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20일 통합 1년을 맞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부문 창원사업장을 방문해 사업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3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캠퍼스를 방문해 차세대발사체 사업 수주를 격려한 김 회장은 주력인 방산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현장 경영을 이어갔다. 이날 현장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인 김동관 부회장과 사업부문 대표인 손재일 사장 등을 비롯해 주요 임원진들도 참석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4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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