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위생불량 배달전문음식점 43건 적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3대 배달앱에 등록된 족발, 보쌈, 치킨, 짜장면 등을 취급하는 배달전문 음식점 5,12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해 이중 43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조리장의 청결 유지‧관리 여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여부 ▲냉동‧냉장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행위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영업자가 식품의 조리판매 시 안전 확보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이다.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