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윤식 아들 백서빈,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라이벌···父子 동반 출연
중견배우 백윤식 아들 백서빈이 주원의 라이벌로 출연 중인 백서빈으로 알려졌다. 신인배우 백서빈은 13일 첫 방송 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1회에서 한음대 지휘과 넘버원이자 극중 주원의 라이벌, 한승오로 분했다. 백서빈은 사사건건 주원에게 시비를 거는 얄미운 모습, 진지하지만 과장된 액션으로 오케스트라 연습 장면에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SNS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