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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소비침체 속 '투자 승부수'···1분기 영업익 1323억 지켜냈다
신세계가 1분기 총매출 2조8780억원, 영업이익 1323억원을 기록하며 소비침체에도 실적을 방어했다. 강남점 리뉴얼·신세계 마켓 등 신규 콘텐츠 투자와 자회사 수익성 개선이 주효했으며, 프리미엄 전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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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소비침체 속 '투자 승부수'···1분기 영업익 1323억 지켜냈다
신세계가 1분기 총매출 2조8780억원, 영업이익 1323억원을 기록하며 소비침체에도 실적을 방어했다. 강남점 리뉴얼·신세계 마켓 등 신규 콘텐츠 투자와 자회사 수익성 개선이 주효했으며, 프리미엄 전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종목
내수株, 엇갈린 실적에 '희비'···편의점주 울고, 대형마트·백화점 웃었다
1분기 실적에 따라 내수주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편의점 관련 주식은 실적 부진으로 하락했지만,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로 주가가 상승했다. 경기부양책과 소비심리 회복이 대형 유통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대형 유통 주가는 계속해서 호조세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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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백화점은 우왕좌왕
백화점 봄옷 매장이 반팔 옷으로 채워지고 있다. 트렌치코트는 매장 한켠으로 밀려났다. 예년보다 길어진 한기를 피해 소비자들이 간절기 의류를 건너뛰고 여름 상품을 먼저 찾고 있다. 봄옷 매출이 채 오르기도 전에 시즌이 지나가면서 백화점 업계도 판매 전략 수정에 들어갔다. 16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올해 23월 롯데백화점의 패션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같은 기간 신세계는 0.9%, 현대백화점은 0.2% 오르는 데 그쳤다. 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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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고객님 환영합니다"···백화점 3사, 키즈 공략 역량 총동원
국내 주요 백화점 3사가 '어린이 고객' 잡기에 발 벗고 나섰다. 키즈 전문관 확장부터 프리미엄 키즈카페 유치까지, 유아동 고객을 겨냥한 전방위 전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최근 3305㎡(1000평) 규모의 키즈 전문관 '킨더유니버스'를 오픈했다. 경기 서부권 최대 수준으로, 나이키키즈 인천 플래그십 매장과 브라운브레스키즈, 베네베네 등 30여 개 유아동 브랜드가 입점했다. 이 공간은 단순히 아이 옷을 파는 곳이 아니다. 유모차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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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지속가능 성장·해외 확장 본격화"
롯데쇼핑이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5년까지의 사업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기존 사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싱가포르 진출과 PB 상품 수출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한다. 조직문화 혁신과 ESG 경영을 핵심 과제로 삼아 유통업 리더십을 견고히 할 계획이다.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교통 혼잡 유발 대가로 부담금 207억원 낸 '이곳'
도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시설물에는 오가는 방문객이 많습니다. 자연스레 그 주변에는 교통혼잡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 소유자에게는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합니다. 거둬들인 부담금은 시설물 주변 교통량 감축 유도, 대중교통 개선사업 등의 재원으로 사용됩니다. 전국 각지의 주요 시설물에 부과된 교통유발부담금은 지난해에만 5420억7000만원에 달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복잡한 도시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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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반값" 백화점업계, 27일 가을 정기세일 돌입
추석 대목을 마감한 백화점 업계가 이번 주말 일제히 가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10월 초 징검다리 연휴'가 끼어있는 데다 고객들이 본격적으로 가을·겨울 옷을 구매하는 시즌인 점을 고려해 저마다 패션 부문에 힘을 주는 분위기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전 점포에서 '슈퍼스타일'을 테마로 가을 정기 세일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패션을 중심으로 약 500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섬,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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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오프라인 강자 위협하는 '편의점'···매출 비중 격차 단 1% 이내
편의점 매출이 전통 오프라인 강자 백화점을 턱 끝까지 추격하고 있다. 편의점과 백화점 간 매출 비중 격차가 1%포인트(p) 안으로 좁혀졌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올해 상반기 유통업별 매출 비중을 보면 편의점이 16.0%로 오프라인 채널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산업부가 매달 발표하는 유통업별 매출 동향 조사 대상에 백화점은 롯데·현대·신세계가, 편의점은 GS25·CU·세븐일레븐이 각각 포함된다. 이번 통계에서 백화점이 16.8%로 1위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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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은 문 닫고, 아웃렛은 추석 당일에도 영업
추석 당일 대부분의 백화점 점포가 휴점하는 가운데 아웃렛과 대형마트는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 아웃렛은 추석 명절 당일 문을 연다. 이는 개점 후 처음이다. 신세계 아웃렛은 전국 모든 점포가 추석 당일 정오부터 정상 영업을 실시한다. 신세계아울렛이 명절 당일에 영업하는 것은 지난 2007년 첫 점포를 개점한 이래 처음이다. 롯데아울렛도 22개 점포 중 동부산점, 김해점, 이천점, 파주점 등 8개 점포가 추석
리빙
[카드뉴스]'같은 제품 다른 가격' 추석 선물 사기 전에 보고 가세요
우리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족, 친척, 거래처, 친구 등에게 줄 명절 선물을 고민하고 있을 텐데요. 어떤 선물을 살지에 대한 부분만큼 어디서 살지 결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서 대형마트 3사와 백화점 3사의 선물세트 가격을 분석한 결과,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동시에 판매되는 상품은 24종으로 집계됐습니다. 24종 중 22종이 백화점보다 대형마트가 저렴했습니다. 이는 백화점보다 대형마트가 행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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