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올해도 자본시장 선진화 이어간다···정부 "세제지원 등 밸류업 촉진 지속"
정부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 정부는 밸류업(가치제고)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외환시장 인프라·접근성 확충과 동시에 가상자산·핀테크 확대 등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2일 정부는 '2025년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통해 "주주가치제고 노력을 지속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시장 인프라를 정비해 자본시장 접근성 향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밸류업 촉진을 위한 주주환원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