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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이동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상세검색

주민번호 뒷자리 요구한 KT ···당국 "개보법 위반"

통신

[단독]주민번호 뒷자리 요구한 KT ···당국 "개보법 위반"

KT 통신유통 자회사가 그동안 일부 고객들에게 불필요한 민감 정보까지 요구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단기 환승 번호이동 때 중립기관(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은 고객 기본정보(이름·생년월일)를 받는데, 이들이 요청하지 않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까지 수집한 것이다. KT는 본인 확인 절차상 수집했다고 해명했으나, 정부 당국은 법적 근거 없는 주민등록번호 수집은 불법이라 (경우에 따라) 과징금 처분까지 가능하다고 유권해석했다. 4일

KTOA "알뜰폰도 90일 내 번호 이동시 수수료 부과"

통신

KTOA "알뜰폰도 90일 내 번호 이동시 수수료 부과"

내일부터 알뜰폰 업체도 가입 90일 이내 번호이동 건에 대해 수수료를 내야 한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알뜰폰 업체에 대해서도 가입 90일 이내 번호이동에 대해 건당 2800원의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통신서비스 이용자는 번호 이동 이후 3개월간 추가로 번호 이동을 할 수 없다. 기간 내 번호를 옮기려면 해당 업무를 맡는 KTOA에 신청해야 한다. KTOA는 1월부터 이동통신 3사를 대상으로 건당 4000원의 수

통신3사 번호이동 23일 중단···불법보조금 살포 조짐

통신

통신3사 번호이동 23일 중단···불법보조금 살포 조짐

이동통신 3사가 오는 23일 '번호이동'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전산 시스템을 개편하는 LG유플러스의 요금제 '가입·변경·해지'가 막히면서, 시장 혼란을 방지하고자 상호 합의한 결과다. 업계에서는 이 기간 발생할 '대기수요'를 노린 사업자 간 불법보조금 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에 주목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오는 23일 0시부터 23시59분(24시간)까지 번호이동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다음날인 24일이 번호이동을 받지 않는 일요일인 점

갤노트10 개통량 전작대비 16% 증가, 번호이동은 소폭 감소

갤노트10 개통량 전작대비 16% 증가, 번호이동은 소폭 감소

갤럭시노트10의 개통 첫날 개통량이 전작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예약자들을 대상으로 일부 유통점들의 가입자 유치 과열 경쟁이 일었지만 번호이동은 오히려 전작대비 2% 감소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자들을 대상으로 한 개통이 시작된 20일 총 개통량은 22만1000여대로 전작인 갤럭시노트9 대비 16% 많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통사별로는 KT가 전작보다 45%가량 급증한 약 6만8000대를 기록,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단통법 6개월, 번호이동 시장은 ‘겨울왕국’

단통법 6개월, 번호이동 시장은 ‘겨울왕국’

지난해 10월 시행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이후 6개월간의 번호이동 수치가 전년 동기 대비 대폭 하향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발표한 이동전화 번호이동자 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번호이동자 수는 총 351만4769명(자사 번호이동 제외)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인 2013년 10월부터 2014년 3월까지의 번호이동자 수 559만8405명에 비해 다소 시장이 냉각된 모습으로 실제 단통법이 시행된 10월에는 번호이동자 수

3월 번호이동 시장, LGU+만 실속 챙겨

3월 번호이동 시장, LGU+만 실속 챙겨

지난 3월 번호이동 시장에서 LG유플러스만이 제 실속을 챙기며 남는 장사를 했다. 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 3월 이동전화 번호이동 건수는 알뜰폰을 포함해 60만6042건(자사 번호이동 제외)이었으며 이 중 LG유플러스는 1만87건의 가입자 순증을 기록했다.이 기간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에 7만5070명, KT에 4만4038명, 알뜰폰에 1만7673명으로 총 13만6781명의 가입자를 빼앗겼지만 14만6868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다. 반면 SK텔레콤은 20만946명의 가입

지난해 이동통신 번호이동, 8년 만에 최저치 기록

지난해 이동통신 번호이동, 8년 만에 최저치 기록

지난해 대규모 영업정지 등의 여파로 인해 이동통신업계의 번호이동 수치가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7일 정부가 발표한 ‘유무선통신 번호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이동통신 번호이동자 수는 865만4125명으로 연간 기준 번호이동자 수가 1000만명을 넘지 못한 것은 2006년 이후 8년 만이다. 이통사별로는 SK텔레콤이 295만182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KT가 241만4590명, LG유플러스가 217만80명 등의 순이었다. 이처험 번호이동 수치가 낮아진 이유는

올해 이동통신 번호이동 1000만 못넘을 듯

올해 이동통신 번호이동 1000만 못넘을 듯

올해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자 수가 2006년 이후 8년 만에 1000만명 아래로 떨어질 전망이다.30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까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의 번호이동자 수는 695만5907명으로 집계됐다.지난 1~11월의 월평균 번호이동자 수가 64만2000여명이었다는 점에 비춰 12월 수치를 더한다고 해도 1000만명을 넘기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연간 기준으로 번호이동자 수가 1000만명을 넘지 못하면 2007년 이후 처음이다.실제로 지난 20

6월 번호이동 시장, LGU+만 남는 장사했다

6월 번호이동 시장, LGU+만 남는 장사했다

온라인상 불법 보조금 대란으로 떠들썩했던 6월 번호이동 시장에서 LG유플러스만이 제 실속을 챙기며 남는 장사를 했다. 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 6월 이동전화 번호이동 건수는 알뜰폰을 포함해 84만1737건(자사 번호이동 제외)이었으며 이 중 LG유플러스는 1만3348건의 가입자 순증을 기록했다.이 기간 LG유플러스는 20만399명의 가입자를 빼앗겼음에 불구하고 21만3747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다. 반면 SK텔레콤은 31만264명의 가입자를 유치하

5월 번호이동 시장, KT 웃었다

5월 번호이동 시장, KT 웃었다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먼저 영업재개를 시작했던 KT가 5월 번호이동 시장에서 홀로 웃었다.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전화 번호이동 건수는 알뜰폰을 포함해 88만3895건(자사 번호이동 제외)이었으며 이 중 KT는 11만9441명의 가입자 순증을 기록했다.이는 이통 3사의 순차 영업정지에 따른 것으로 KT는 지난 4월27일 영업을 재개했으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5월 19일과 20일 각각 영업을 개시했다.이에 따라 5월 한달간 완전한 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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