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5일 금요일

서울 28℃

인천 28℃

백령 26℃

춘천 26℃

강릉 23℃

청주 30℃

수원 26℃

안동 27℃

울릉도 25℃

독도 25℃

대전 29℃

전주 27℃

광주 27℃

목포 28℃

여수 27℃

대구 24℃

울산 25℃

창원 28℃

부산 25℃

제주 27℃

번호이동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상세검색

주민번호 뒷자리 요구한 KT ···당국 "개보법 위반"

통신

[단독]주민번호 뒷자리 요구한 KT ···당국 "개보법 위반"

KT 통신유통 자회사가 그동안 일부 고객들에게 불필요한 민감 정보까지 요구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단기 환승 번호이동 때 중립기관(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은 고객 기본정보(이름·생년월일)를 받는데, 이들이 요청하지 않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까지 수집한 것이다. KT는 본인 확인 절차상 수집했다고 해명했으나, 정부 당국은 법적 근거 없는 주민등록번호 수집은 불법이라 (경우에 따라) 과징금 처분까지 가능하다고 유권해석했다. 4일

통신3사 번호이동 23일 중단···불법보조금 살포 조짐

통신

통신3사 번호이동 23일 중단···불법보조금 살포 조짐

이동통신 3사가 오는 23일 '번호이동'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전산 시스템을 개편하는 LG유플러스의 요금제 '가입·변경·해지'가 막히면서, 시장 혼란을 방지하고자 상호 합의한 결과다. 업계에서는 이 기간 발생할 '대기수요'를 노린 사업자 간 불법보조금 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에 주목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오는 23일 0시부터 23시59분(24시간)까지 번호이동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다음날인 24일이 번호이동을 받지 않는 일요일인 점

갤노트10 개통량 전작대비 16% 증가, 번호이동은 소폭 감소

갤노트10 개통량 전작대비 16% 증가, 번호이동은 소폭 감소

갤럭시노트10의 개통 첫날 개통량이 전작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예약자들을 대상으로 일부 유통점들의 가입자 유치 과열 경쟁이 일었지만 번호이동은 오히려 전작대비 2% 감소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자들을 대상으로 한 개통이 시작된 20일 총 개통량은 22만1000여대로 전작인 갤럭시노트9 대비 16% 많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통사별로는 KT가 전작보다 45%가량 급증한 약 6만8000대를 기록,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