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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형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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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 혐의' 윤홍근 BBQ 회장, 1심 벌금 3000만원

식음료

'배임 혐의' 윤홍근 BBQ 회장, 1심 벌금 3000만원

경영난을 겪는 가족회사에 지주회사 자금을 대여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이진혁 부장판사)는 1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윤 회장에게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소사실 배임액 43억여원 중 2억1000여만원에 대해 "피해사(제너시스BBQ)와 계약사(J사) 간 법률상 이해관계가 없어 자금 지원 자격이 없는데도

오늘부터 ‘스토킹 처벌법’ 시행···반복 범행 시 3년 이하 징역

일반

오늘부터 ‘스토킹 처벌법’ 시행···반복 범행 시 3년 이하 징역

1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그치던 스토킹이 오늘부터 중범죄로 간주된다. 오늘(21일)부터 시행되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처벌법)’의 핵심 처벌 요건은 ‘지속성’과 ‘반복성’이다. 스토킹 행위는 상대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 또는 그의 가족, 동거인을 대상으로 ▷접근하거나 진로를 막아서는 행위 ▷주거지나 그 부근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등을 지칭한다. 아울러 피해자 측이 원하지 않는데도 ▷우편·전화 등

주먹 휘두른 취객 제압한 소방관에 벌금형···반대 국민청원 잇따라

주먹 휘두른 취객 제압한 소방관에 벌금형···반대 국민청원 잇따라

주먹을 휘두른 취객을 제압하려다 상처를 입힌 소방관에게 벌금형은 부당하다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쓴 청원인은 "취객이 (주먹을) 휘둘러서 제압하다가 상처를 입힌 소방관에게 벌금을 물리는 게 맞느냐"며 "저러면 누가 소방관을 하려고 하겠느냐"고 지적했다. 청원인은 이어 "오히려 취객이 (소방관을) 위협했으니 벌금을 내야 한다"며 "다시 판단해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전날 광주

국내 증권사 6곳 ‘채권금리 담합’ 혐의 벌금형 처분

국내 증권사 6곳 ‘채권금리 담합’ 혐의 벌금형 처분

NH투자증권과 KDB대우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안타증권 등 국내 증권사 6곳이 채권금리 담합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2단독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증권사 6곳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했다.이들은 한국거래소에 제출하는 금리가 채권 매입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악용해 담합을 시도했으며, 채권금리 정보 공유는 물

대통령 동생 박근령씨 사기혐의로 벌금형

대통령 동생 박근령씨 사기혐의로 벌금형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사기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김정훈 판사는 27일 육영재단 주차장 임대계약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사기)로 기소된 박 전 이사장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또한 박 전 이사장과 함께 기소된 최모씨와 황모씨에게는 각각 벌금 700만원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박 전 이사장은 지난 2011년 9월 최씨 등과 함께 “주차장을 임대해줄 테니 계약금을 달라”며

신동빈 롯데 회장 ‘국회 증언 불참 혐의’··· 벌금 1000만원

신동빈 롯데 회장 ‘국회 증언 불참 혐의’··· 벌금 1000만원

국회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불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벌금 1000만원의 형이 내려졌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24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 525호 법정에서 형사10단독 지영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신 회장에게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대형 유통업체의 골목 상권 침해 행위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신 회장이 국회 증언에 불참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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