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범금융인 한자리에···"위기 지속, 리스크 관리 만전" 한목소리
범금융인들이 3년만에 한자리에 모여 올해에도 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리스크 관리를 당부했다. 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협회는 3일 오후 2시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3년 범금융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올해 범금융 신년인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하지 못하다 3년만에 열렸다. 금융회사 대표,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언론인, 금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