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주영 명예회장 ‘15주기 제사’에 범현대가 집결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5주기 제사를 위해 범현대가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20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범현대 일가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자택에서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제사를 지냈다. 범현대가는 정 명예회장이 별세한 3월 21일의 하루 전날인 20일 제사를 지내왔다. 그간 제사는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정 명예회장의 생전 자택에서 지냈지만 올해는 정몽구 회장의 자택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