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장인화 회장의 현장경영, 이제 해외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국내에 이어 해외 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실적 악화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철강·이차전지 소재 부문의 사업적 전략을 모색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장 회장은 전날 중국 베이징 포스코센터를 방문했다. 베이징 포스코센터에는 포스코의 중국 현지 법인인 포스코차이나를 비롯해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E&C 중국 법인 ▲포스코경영연구원의 중국 사무소 포스리차이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