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안전한 상품이라 믿었는데···" 민원인 직접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감독원 이찬진 원장이 금융민원센터에서 벨기에펀드 전액 손실, 실손보험 미지급 등 주요 금융 피해자와 직접 상담을 진행했다. 금감원은 내년 1월까지 매주 현장 상담을 운영하며, 소비자 신뢰 회복과 분쟁조정 기준 재정비, 소비자보호 중심 조직개편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