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에너지를 찾는 시간여행' 특별전 개최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이달 8일부터 20일까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함께 '에너지를 찾는 시간여행'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광주과학관 별빛누리관 1층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그리고 에너지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함으로써 에너지 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전시내용은 에너지의 과거(원시동력에서 화석연료까지), 현재(전기와 탄소중립, 에너지 현황과 발전량), 미래(에너지

국립광주과학관 21일 ‘달이 태양을 야금야금’··· 부분일식 관측 행사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이 2020년대 대한민국 상공에서의 마지막 부분일식 관측이 이루어지는 21일, 부분일식 무료 공개관측 행사 ‘달이 태양을 야금야금’을 개최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과학관내 별빛누리관 일대에서 부분일식 무료 공개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관측일 당일 관측에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을 필수이다. 국립광주과학관 부분일식 관측행사는

국립광주과학관, 3월 야간천체관측 참가자 모집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이 다음달 3일, 4일 오후 7시부터 ‘밤하늘 관측대장’과 ‘별빛학교’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3월 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3월 3일에 개최하는 ‘밤하늘 관측대장’은 별빛누리관에서 천체망원경의 원리와 종류를 학습하고 직접 조립한다. 이후 야외광장에서 스스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밤하늘 관측대장은 교육난이도를 고려하여 초등생 3학년 이상을 권장한다. 이어 4일에 열리는 ‘별빛학교’는

국립광주과학관, 신종 코로나 확산 예방 열화상카메라 운용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8일부터 전시관 및 교육실 신종 코로나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하여 본관 주출입구 및 부출입구, 별빛누리관(교육숙박동) 출입구 등에 열화상카메라를 3대를 설치하여 운용 중이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열화상카메라로 출입 관람객의 체온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37.5℃ 이상의 체온이 발견되는 경우 인근 지정병원 또는 보건소에 통보하는 대응지침을 따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