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호남권 교원 대상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직무연수’ 성료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옥)은 이달 11일부터 3일간 호남권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현장에서 천체망원경을 보다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천체장비를 활용한 이론과 실습중심 교육으로 구성하여 교원들의 전문성과 지도법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이다. 국내 과학관 최대 구경인 별빛천문대 주망원경을 활용한 천체관측을 비롯해 ▲ 천체망원경 조작 원리 ▲ 천체망

국립광주과학관, ‘스페이스 오딧세이’ 제막식 ‘성료’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 과학관 야외광장과 별빛천문대에서 키네틱아트 조형물 ‘스페이스 오딧세이’ 제막식 과 반사 망원경 설치를 완료한 ‘별빛천문대’ 완공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문인 북구청장, 임미란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 김홍균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장(남선산업(주) 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영상축사와 광주의 거대한 랜드마

국립광주과학관, ‘스페이스 오딧세이’ ‘별빛천문대’ 완공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26일 오후 7시 30분, 과학관 야외광장과 별빛천문대에서 세계 최대 수준의 키네틱아트 조형물 ‘스페이스 오딧세이’ 제막식과 국내기술 최대구경 반사망원경을 설치한 ‘별빛천문대’ 완공식 행사를 개최한다. 스페이스 오딧세이는 25.355m(미터) 규모의 스틸 조형물로 움직이는 조형물을 일컫는 키네틱아트 스틸 조형물로는 세계 최대 수준에 해당한다. 제작에는 설치미술가 손봉채 작가가 참여해 우주를 향한 인류의 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