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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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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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확산···보건당국이 긴장하는 까닭은?

[이슈 콕콕]A형 간염 확산···보건당국이 긴장하는 까닭은?

혈액을 통해 전염되는 B형·C형 간염과 달리 물이나 식품을 통해 감염되는 A형 간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감염자가 가장 많았던 2017년을 넘어설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A형 간염은 주로 급성 간염의 형태로 나타나며 고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증상이 사라진 뒤엔 황달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A형 간염에 감염돼도 대부분 가볍게 지나갑니다. 하지만 고령, B형 간염, C형 간염 등

말레이 보건당국 “김정남, ‘VX중독’ 이후 15~20분 내 사망”

[김정남 피살]말레이 보건당국 “김정남, ‘VX중독’ 이후 15~20분 내 사망”

말레이 보건당국은 김정남이 신경작용제에 중독된 이후 15~20분 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말레이시아 보건부 장관은 김정남이 중독된 이후 15분에서 20분 안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앞서 말레이 당국은 김정남 시신 부검을 통해 신경작용제 ‘VX’가 사망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증거가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VX’는 유독한 신경작용제로 특별한 냄새와 맛은 없지만 호흡기나 직접 섭취, 눈, 피부 등을 통해 인체에 흡수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2010년 이후 가장 빨라···“각별한 주의” 당부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2010년 이후 가장 빨라···“각별한 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독감(인플루엔자) 의심환자수가 유행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8일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47주차(11월 13~19일) 독감 의심환자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5.9명을 기록했다. 이후 △48주차(11월 20~26일) 7.3명 △49주차(11월 27일~12월 3일) 13.5명을 기록하면서 최근 독감 유행기준 환자수(8.9명)를 넘어섰다. 올해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은 2010년 이후 가장 빠르며, 현재 분리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모두

보건당국 “에볼라 증상 의심 국민 입국연기 요청”

보건당국 “에볼라 증상 의심 국민 입국연기 요청”

보건당국이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이 지역에 머문 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에볼라 의심 증상자의 입국을 연기해달라고 외교부에 요청했다.3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외교부에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을 방문한 여행객이나 근로자 가운데 발열, 오한, 구토 증상이 있는 국민의 입국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외교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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