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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락, ’LG家 사돈 회사’로 주목 ‘급등’···대주주는 주식 처분

[stock&톡]보락, ’LG家 사돈 회사’로 주목 ‘급등’···대주주는 주식 처분

식품첨가물 제조사인 보락이 LG그룹 오너가의 사돈 회사로 주목받으면서 연일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후 3시30분 장 마감 기준 보락은 전일 대비 540원(14.69%) 오른 42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775원까지 치솟으며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장 막바지 상승분의 절반을 반납했다. LG그룹 후계자인 구광모 상무의 장인인 정기련 대표의 동생 정희련씨가 이날 자신이 갖고 있던 지분 전량을 처분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보

(공시)보락, 작년 영업익 7억···전년比 63.1%↓

(공시)보락, 작년 영업익 7억···전년比 63.1%↓

보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억5082만원으로 전년보다 63.1% 감소했다고 20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1% 줄어든 307억4942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7억1993만원으로 62.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보락 측은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의 감소는 부가가치가 낮은 제품의 매출 증가 및 이연법인세를 인식한 법인세효과가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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