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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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검색결과

[총 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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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10개 시군 선정

호남

전남도,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10개 시군 선정

전라남도는 30일 지방소멸에 대한 대책으로 교육부에서 공모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에 도내 10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산업체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공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2차 공모에는 기초지자체장과 교육감이 공동 신청하는 1유형으로 21개 시군이, 광역지자체장과 교육감이 공동 신청하는 2·3유형으로는 전남도를 비롯

김영록 지사 "산사태 취약지 관리 철저···선제적 대피"

호남

김영록 지사 "산사태 취약지 관리 철저···선제적 대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계속 되는 비에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 및 선제적 대피 등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 현재 곡성, 고흥, 보성, 여수, 순천, 완도, 화순, 광양, 구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도내 평균 32㎜의 강수량이 집계됐다. 지역에 따라 진도 의신면은 한 시간에 100㎜ 이상 폭우가 쏟아지는 국지적 호우로 주택 등 침수

전남교육청, '진로 상담' 사각지대 해소 주력한다

호남

전남교육청, '진로 상담' 사각지대 해소 주력한다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이번 달부터 연말까지 '거점형 센터-교육지원청 연계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건상 진로진학상담센터로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학부모들을 위해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으로 진행된다. 진로진학상담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월 1~2회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21일 구례‧화순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3개 거점형센터(순천, 목포, 나주

전남도-범도민추진위, 상생·화합으로 국립의대 설립 다짐

호남

전남도-범도민추진위, 상생·화합으로 국립의대 설립 다짐

전라남도는 14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전라남도 국립의대 유치 범도민추진위'와 국립의과대학 설립 포럼을 열어, 200만 도민의 상생·화합으로 반드시 '도민을 위한 도민의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완수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범도민추진위는 국립의대 설립 완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노력할 것을 결의하며,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낼 국립의대 설립을 위해 정부, 전남도, 의료계, 대학 등에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건의했다. 포럼에는 김영록 전남

전남도, 목포서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주간 선포

호남

전남도, 목포서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주간 선포

전라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3일 목포서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주간' 선포식을 갖고 '걸어서 전남 한 바퀴'를 주제로 전 국민적 걷기여행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보름간 운영되는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주간'은 문체부가 코리아둘레길이 지역 대표 관광콘텐츠로 발돋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도록 기획됐다. 이날 목포생활도자박물관(서해랑길 18코스)에서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과 서정호 해양수산

김영록 지사, 전남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들과 소통

호남

김영록 지사, 전남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들과 소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보성 복내면 소재 (사)한국천연염색 숨에서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와 간담회를 열어 전남에서 살아보기 운영 마을 현황을 살피고,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는 심향란 한국천연염색 숨 대표, 올해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7명, 지난해 참가 후 보성으로 주소를 이전한 전입자 3명, 이동현·김재철 전남도의회 의원, 윤동진 보성군의회 부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 도봉구에서 크리에

전남도, 미래 성장 동력될 내년 국비 확보 시동

호남

전남도, 미래 성장 동력될 내년 국비 확보 시동

전라남도는 19일 국고 건의 신규사업 보고회를 열어 2025년 국비 4천901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2조 2천193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 126건을 발굴, 국고 확보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전남도는 올해 9조 7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 국고를 확보한데 이어 정부 국정과제 및 지역공약에 포함된 전남도 핵심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미래성장 동력이 될 대형 전략사업, 도민이 체감할 생활밀착형 사업 등 전남도의 혁신과 비전을 제시할 2025년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또

김영록 지사, 보성에서 동계 전지훈련팀 살펴

호남

김영록 지사, 보성에서 동계 전지훈련팀 살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2024시즌 동계 전지훈련지로 보성군을 찾은 의정부 상우고등학교 야구팀을 찾아 훈련 상황을 살피고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의정부 상우고교 야구팀은 오는 7일까지 한 달여간 보성 회천생태공원야구장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을 찾은 감독과 선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남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실력을 키워 올해 기대하는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훈

전남도 토지 면적 축구장 252개 만큼 늘었다

호남

전남도 토지 면적 축구장 252개 만큼 늘었다

전라남도가 2023년 말 현재 전남 면적을 1만 2천362㎢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보다 축구장(105×68m)의 252배인 1.8㎢가 늘어난 규모로, 평균 개별공시지가(1만 2천404원/㎡)로 환산하면 223억 원이 늘어난 셈이다. 전남지역 면적이 늘어난 것은 해남군 영산강 공유수면 매립준공 신규 등록 1.3㎢, 목포시 예부선 부두 매립준공 신규 등록 0.05㎢,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확장공사 신규 등록 0.01㎢, 신안군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0.02㎢ 등 때문이다. 시군별 면적은 해남(1천4

전남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전국 최다 선정

호남

전남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전국 최다 선정

전라남도는 2024년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10개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838억 원(국비 527억 원)을 확보, 2년 연속 최다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뉴딜 300사업 후속으로 어촌·어항에 대한 경제·생활 거점을 조성하고 어업 기반시설 정비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어촌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전남도는 진도·여수·신안이 각 2개,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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