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대림동의 탁 트인 변신···보행환경 개선 나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대림2동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손꼽히는 대림중앙시장과 대림역 일대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민관합동캠페인과 행정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대림중앙시장과 대림역 12번 출구~디지털로 27길 일대는 그간 불법 영업시설물의 적치와 무분별한 거리 노점, 쓰레기 무단 투기로 오랜 기간 골머리를 앓아온 구역이다. 이에 구는 2018년부터 CK 중국동포 여성위원회와 함께 상습 무단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