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부동산 중개업자도 보험 판매 가능해진다···보험업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부동산 중개·대리업자도 신용생명보험 등 다양한 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간단손해보험대리점 명칭이 간단보험대리점으로 바뀌고, 영업 범위가 생명보험과 제3보험까지 확대된다. 보험 민원 처리 효율화와 보험사 자회사의 임대주택 관련 업무 수행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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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업자도 보험 판매 가능해진다···보험업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부동산 중개·대리업자도 신용생명보험 등 다양한 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간단손해보험대리점 명칭이 간단보험대리점으로 바뀌고, 영업 범위가 생명보험과 제3보험까지 확대된다. 보험 민원 처리 효율화와 보험사 자회사의 임대주택 관련 업무 수행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13년 묵은 낡은 제도 때문에···실손보험 가입자 4000만명 ‘속앓이’
의료실손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4000만명에 이르지만 지나치게 복잡한 보험금 청구 절차로 속앓이를 해온 지 십수 년이 지났다. 심지어 상당수 가입자가 절차 때문에 실손보험금을 포기하고 있다. 하지만 제도 개선에 앞장서야 할 국회는 올해도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지난 23일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를 담은 보험업법 개정안을 상정하고도 논의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실손의료보험은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