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0대 보험왕 사기로 구속

보험료를 한꺼번에 내면 높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고 속여 돈을 가로책 40대 여성 설계사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동래경찰서는 20일 이모(46 여)씨는 2011년 10월부터 9명에게 4억2000만원을 아 돈을 챙긴 혐의(사기)로 이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보험료를 한번에 입금하면 은행보다 높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고 속이고 2년간 총 9명으로부터 4억2000만원을 받아 일부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송금받은 돈을 피해자들의 개인

보험왕은 ‘슈퍼甲’···비리에도 ‘노터치’

고액시책·고가물품 지원불법행위엔 ‘면죄부’까지겉으로는 설계사 롤모델실상알면 상대적 박탈감 보험사들이 영업실적이 우수한 설계사·대리점의 불법·편법 영업에 대해서는 유독 관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높은 실적을 책임지고 있고 또 영업현장에 영향력이 큰 만큼 관리를 해준다는 것인데, 주변에서 지켜보는 설계사들은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일부 고소득 설계사들은 최근에도 고객 보험계약대출 횡령·불완전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