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보험 체력'이 가른 4대 금융지주 실적
금융지주사의 보험 계열사 실적에서 KB금융과 하나금융의 성과가 크게 엇갈렸다. KB금융은 보험 부문이 그룹 순이익에 15% 이상 기여하며 비은행 수익원의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 반면 하나금융의 하나생명과 하나손해보험은 적자를 기록하며 그룹 실적에 부담을 주고 있다. 금융지주들은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보험의 실질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중시하며 다양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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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체력'이 가른 4대 금융지주 실적
금융지주사의 보험 계열사 실적에서 KB금융과 하나금융의 성과가 크게 엇갈렸다. KB금융은 보험 부문이 그룹 순이익에 15% 이상 기여하며 비은행 수익원의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 반면 하나금융의 하나생명과 하나손해보험은 적자를 기록하며 그룹 실적에 부담을 주고 있다. 금융지주들은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보험의 실질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중시하며 다양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
보험
하나금융 보험계열사 수장 동반 연임···체질개선 성과 인정
하나금융그룹이 보험계열사인 하나생명과 하나손보의 남궁원, 배성완 대표를 각각 연임 후보로 확정하며 실적 호조와 신사업, 적자 축소 등의 경영성과를 인정했다. 양사 모두 중장기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낼 전망이며, 하나생명은 요양사업 본격 추진, 하나손보는 대면 채널 중심으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일반
[5대금융 CEO 레이스]신한금융 CEO 인사 시즌 돌입···보험계열사 '세대교체' 무게
신한금융그룹 내 4개 계열사 CEO 임기 만료가 다가오면서, 보험사 대표 교체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부상했다. 신한라이프 등은 실적 호조에도 내부통제 부실과 금융감독원 제재 영향으로 리더십 교체 가능성이 높아졌다. 손해보험 계열사 역시 실적 부진에 따라 경영진 변화가 유력하다.
금융일반
지난해 교보·삼성·DB 자본적정성 비율 급락···금리하락 여파
지난해 말 기준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비율이 174.3%로 나타났다. 금리 영향 등으로 전년 말 대비 19.4%포인트(p) 하락했으나 규제비율(100%)을 웃돌아 손실흡수능력은 양호한 수준이다. 2024년 말 통합자기자본은 171조1000억원으로 전년 말(175조8000억원) 대비 4조7000억원 감소했다. 보험부채 증가로 보험계열사 그룹의 기타포괄손익 누계액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반면 통합필요자본은 98조1000억원으로 전년 말(90조8000억원)보다 7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