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 골든글로브 작품상·남우주연상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라미 말렉) 2관왕 영예를 안았다.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즈 힐튼호텔에서 제 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는 영화 드라마 부문 작품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라미 말렉)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