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UN 재난위험경감 ‘복원력 허브’ 인증···아시아·태평양 최초
인천시가 UN 재난위험 경감 복원력 허브 인증을 받으면서 국제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인천시는 지난달 23일 유엔으로부터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복원력 허브(Resilience Hub)’인증을 받고 16일 인증서 전달식을 G타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의 복원력 허브 인증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 세계 도시 중에서는 6번째로 지난해 1월 국내 최초로 재난위험경감 롤모델 도시 인증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 유엔 산하 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