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탈퇴 후 앙금, 안지영-우지윤 SNS 공방

볼빨간사춘기가 우지윤 탈퇴로 안지영 1인 체제가 된 이후 SNS를 통해 공방을 주고 받으며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4월 볼빨간사춘기를 탈퇴한 우지윤은 지난달 '낯선아이'라는 이름으로 '도도'와 '섬' 두 곡이 수록된 싱글 음반을 냈다. 그런데 '도도' 가사에 '걱정이야 난 너가 / 다행이야 난 나가' 등의 문구가 포함돼 있어 팀에 남은 안지영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안지영은

‘컬투쇼’ 루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에 팬심 드러내···“부끄러워”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과 래퍼 루피가 탄탄한 라이브와 진솔한 입담으로 '두시탈출 컬투쇼'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볼빨간사춘기와 루피가 5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루피와 볼빨간사춘기는 등장과 동시에 "서로 처음 본다"고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다. 이날 안지영과 루피는 서로 눈도 못 마주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루피는 평소 볼빨간 사춘기의 팬이라고 전했고, DJ 신봉선과 김태균은 "우리가 지금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직접 밝힌 우지윤 탈퇴 이유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우지윤 탈퇴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3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는 ‘일 없습니다’ 특집으로 이세돌, 오마이걸 효정, 이국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스페셜 MC 뉴이스트 민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지영은 우지윤의 탈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함께 4년간 많이 달려왔고 (지윤이가)쉬고 싶다는 말도 많이 했다. 새로운 도전을 즐기던 친구였고 그래서 언젠가는 다시 함께 음

볼빨간사춘기 측 “음원 차트 조작? 김근태 후보 사과 않으면 고소할 것”

볼빨간사춘기 소속사가 최근 자신들에 대해 음원 차트 조작을 주장한 김근태 국민의당 청년비례대표 후보에게 사실관계 소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중대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업무방해 피해를 입고 있다"며 "당사가 음원 조작을 시도했다는 근거를 명백히 공개해 주시기 바란다. 그렇지 않다면 김 후보는 당사와 해당 아티스트에게 하루빨리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조속한 시일 안에

성남시, ‘광복 74주년’ 시민 문화예술제 개최···인순이·에일리·볼빨간사춘기 축하 공연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오는14일 오후 7~9시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시민 문화예술제를 연다. 시민 4,000여 명이 무료 관람할 수 있는 규모다. ‘다시 찾은 빛, 평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하는 이날 행사는 성남시 홍보대사인 코리아주니어 빅밴드의 관현악 공연, 가수 성국의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뮤지컬 ‘영웅’의 주요 장면을 각색한 광복 뮤지컬이 펼쳐진다. 최태성 강사가 들려주는 광복 이야기 강연, 최

경기도, ‘청춘크리에이터’ 발대식 개최···가수 아웃사이더, 볼빨간사춘기 등 축하 공연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기본소득 정책의 핵심인 청년기본소득을 널리 알리기 위해 28일 오후 7~8시 수원역 11번 출구 앞 야외무대서 ‘청춘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개최한다. ‘도심 속에서 피어난 숲속의 미니 락(樂)페스티벌’을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개그맨 출신 MC 노정렬의 사회로 진행되며, 가수 아웃사이더와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과 우지윤이 출연해 축하 공연을 갖는다. 아웃사이더는 경기도 홍보대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