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5개 대형 GA서 2년간 3500여건 부당승환 계약···금감원 "엄격히 제재"
5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이 3502건(1개사 평균 700건)의 기존계약을 부당하게 소멸시킨 것으로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 드러났다. 23일 금감원에 따르면 과도한 정착지원금 지급과 관련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현장검사(2023년~2024년 8월) 결과 총 351명의 설계사가 2687건의 새로운 보험계약을 모집하면서 신계약 모집 직전 6개월 이내에 소멸된 기존계약과 신계약의 중요한 사항을 비교해 알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이에 대해 업무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