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과열되는 이지스자산운용 인수전, 오는 10월 본입찰 예정 이지스자산운용 인수전이 국내외 대형 금융사 4곳의 참여로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대신파이낸셜그룹, 한화생명, 흥국생명, 그리고 캐피탈랜드운용이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매각 대상은 창업자 일가와 FI 지분 등 60% 이상으로, 기업가치는 약 8000억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