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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검색결과

[총 18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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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금융권 PF대출 연체율 3.42%···유의·부실우려 사업장 4.5조원 정리

금융일반

작년말 금융권 PF대출 연체율 3.42%···유의·부실우려 사업장 4.5조원 정리

작년말 기준 금융권 부동산 PF대출 연체율이 전분기 대비 0.08%포인트(p) 하락한 3.42% 로 집계됐다. PF대출 연체율은 리스크 관리 강화 등으로 작년 3월 말 이후 3%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6월 말 이후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은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재로 19일 오전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연체율 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작년 4분기 중

태영건설, 경영 정상화 시험대···부실 PF 정리 관건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태영건설, 경영 정상화 시험대···부실 PF 정리 관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절차를 진행중인 태영건설이 지난해 경영 실적에서 뚜렷한 개선을 보이면 경영 정상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다만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리 문제와 경기 불황 장기화 등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690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전년 대비 4196억원 증가했다. 순이익도 43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이러

긴장감 감도는 저축은행···PF 여진에 '적기시정조치' 더 나온다

저축은행

긴장감 감도는 저축은행···PF 여진에 '적기시정조치' 더 나온다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부실 문제로 경영개선 조치를 검토 중이다. 저축은행의 건전성과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금융위는 이달 중 적기시정조치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PF 사업장 매각이 지연되면서, 저축은행들의 연체율이 급등하고, 매각 추진 사업장 수가 증가하는 등 업권 전반에 위기가 감돌고 있다.

"부동산PF 부실 사업장 한눈에"··· 금감원, 종합 플랫폼 내놨다

금융일반

"부동산PF 부실 사업장 한눈에"··· 금감원, 종합 플랫폼 내놨다

금융감독원이 부실 PF 사업장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을 공개했다. 감독당국은 플랫폼을 통해 잠재 매수자의 정보 취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매각 확률을 높인다면, 올해 1분기 내 누적기준 7조4000억원 규모의 사업장이 정리될 것으로 예상했다. 금감원은 23일 'PF사업장 정보공개 플랫폼 구축 및 합동 매각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PF 정보공개 플랫폼에는 PF사업장 투자 검토에 필요한 소재지, 면적, 용도지역, 사업용도를 비롯해

금감원, 부동산PF 수수료 지침 제정···금융회사 자율통제 기능 강화

금융일반

금감원, 부동산PF 수수료 지침 제정···금융회사 자율통제 기능 강화

금융감독원은 각 회원 금융회사에 적용할 부동산PF 수수료 모범규준(지침) 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11월 18일 금융권 및 건설업계 공동 간담회를 열고 부동산PF 수수료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은행·생명보험·손해보험·저축은행 업권 협회 및 중앙회는 이번 제도개선 내용을 반영해 모범규준을 만들었다. 모범규준에는 PF 수수료 부과 대상, 종류 및 정의, 차주에 대한 수수료 관련 정보제공, 내부통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작년 실적 '희비' 갈린 지방금융지주···올해 일제히 반등 기대

금융일반

작년 실적 '희비' 갈린 지방금융지주···올해 일제히 반등 기대

지난해 희비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든 지방금융지주(BNK·JB·DGB)가 올해는 나란히 수익성 개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금융지주는 올해 새해 전략으로 각각 자본효율성 강화, 질적 성장, 본원적 경쟁력 강화 등을 내세우며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4일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금융 3사의 합산 지배주주순이익 전망치는 1조7586억원으로 2023년 대비 9.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금융지

김병칠 부원장 "PF 재구조화 목표달성률 118%···연말까지 9.3조원 정리"

금융일반

김병칠 부원장 "PF 재구조화 목표달성률 118%···연말까지 9.3조원 정리"

김병칠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연말까지 계획대로 부동산 파이낸싱프로젝트(PF) 재구조화가 이뤄진다면 총 9조3000억원 규모의 부실 사업장이 새롭게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 부원장은 지난 17일 열린 부동산PF 2차 사업성 평가결과 및 정리·재구조화 현황 브리핑에서 "10월 말 기준 20조9000억원의 부실 우려 사업장 가운데 21.4%(4조5000억원)가 정리 및 재구조화 됐고, 계획 대비로는 100%를 넘는 118% 수준"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부원장에 따

PF 유의‧부실 사업장 20조9000억원···내년 상반기 77.5% 정리 끝낸다

금융일반

PF 유의‧부실 사업장 20조9000억원···내년 상반기 77.5% 정리 끝낸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부동산 파이낸싱프로젝트(PF) 유의‧부실 사업장 20조9000억원 가운데 내년 상반기까지 16조2000억원(77.5%)을 재구조화・정리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0월 말까지 4조5000억원이 정리된 데 이어 연말까지 총 9조3000억원이 재구조화·정리될 예정이다. 금융위,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재로 부동산 PF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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