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예보, 금융지주·은행과 부실정리계획 합동 모의훈련
예금보험공사가 12월13일까지 금융체계상 중요금융기관(SIFI)으로 선정된 우리·NH농협·하나‧KB·신한금융지주와 자회사 은행을 대상으로 부실정리계획 모의훈련(Fire Drill)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의훈련은 금융그룹별(총 5회)로 진행된다. 예보와 금융회사의 업무 담당자가 모여 훈련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시스템 안정성 유지를 위해 SIFI의 부실 상황을 가정하고 정리 실행과 관련한 예보와 SIFI의 역량을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