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NH농협은행, 부행장 절반 갈아치웠다···소비자보호 강화·생산적 금융 '시동'
NH농협은행이 16명의 부행장 중 9명을 전격 교체하며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실효성 있는 소비자보호와 현장 밀착형 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영업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 배치를 통해 생산적 금융과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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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부행장 절반 갈아치웠다···소비자보호 강화·생산적 금융 '시동'
NH농협은행이 16명의 부행장 중 9명을 전격 교체하며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실효성 있는 소비자보호와 현장 밀착형 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영업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 배치를 통해 생산적 금융과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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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부행장 인사···김상희·권오삼·박필희 3명 선임
IBK기업은행이 부행장급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투자은행(CIB)그룹장에 김상희 여신심사부장, 정보기술(IT)그룹장에 권오삼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준법감시인에 박필희 데이터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2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 같은 부행장급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쇄신 정책과 중소기업 금융 정책에 적합한 인사를 선임하는 절차가 최근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김 부행장은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