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 설립 후 16년간 인천항 신규 배후단지 291만㎡ 공급·운영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2005년 공사 출범 이후 5개 배후단지(신항배후단지 1-1단계 1구역, 아암물류 2단지 1-1단계, 북항배후단지-북측, 북항배후단지-남측, 아암물류 1단지) 총 290만8,140㎡를 공급하고 입주기업을 선정·운영해 오고 있다. 이는 상암월드컵축구장 면적(9,292m2) 의 약 313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인천항만공사 출범 시 99만5,463㎡에 그쳤던 인천항 배후부지 면적은 불과 16년만에 현재(2021년 7월 기준) 배후단지를 포함해 390만3,603㎡으로 확장,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