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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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 검색결과

[총 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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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 20%' 삼양식품, 넥스트 불닭 찾는다

식음료

'영업이익률 20%' 삼양식품, 넥스트 불닭 찾는다

삼양식품이 '넥스트 불닭볶음면' 찾기에 나섰다. 불닭볶음면 인기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했지만, 불닭 단일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올해는 신사업 및 사업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442억원으로 전년보다 133% 증가했다. 매출은 45% 증가한 1조73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15% 늘어난 2723억원을 냈다. 이는

'불닭 신화' 삼양식품, 호실적·수출 확대에 13%↑···신고가 터치

종목

[특징주]'불닭 신화' 삼양식품, 호실적·수출 확대에 13%↑···신고가 터치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 수출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처음으로 영업이익 3000억원을 돌파했다. 호실적 소식에 장 중 지난해 12월 기록한 '52주 신고가'를 터치하며 신고가 경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58분 기준 삼양식품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64%(9600원) 오른 80만원에 거래되며 지난해 12월 26일 기록했던 52주신고가인 80만원을 터치했다. 삼양식품은 전날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삼양식품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34

'불닭 신화' 삼양식품, 사상 첫 영업익 3000억 돌파

식음료

'불닭 신화' 삼양식품, 사상 첫 영업익 3000억 돌파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 수출에 힘입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기간 매출은 1조7300억원으로 4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15% 늘어난 2723억원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수출이 본격화된 2016년 이후 8년 연속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수익성 높은 해외 비중이 증가하면서 영업이

KB證 "삼양식품, 북미 중심 수출 확대 전망···목표가 17.3%↑"

종목

KB證 "삼양식품, 북미 중심 수출 확대 전망···목표가 17.3%↑"

KB증권이 삼양식품에 대해 북미 중심으로 수출이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75만원에서 88만원으로 올렸다. 8일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삼양식품의 2024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을 4515억원, 영업이익 858억원으로 전망하고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4.0%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북미와 유럽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수출 호재가 넘친다. 류 연구원은 "환율을 분기 별 평균 1397달러로 우호

'불닭' 삼양식품, 첫 해외 공장은 '중국'

식음료

'불닭' 삼양식품, 첫 해외 공장은 '중국'

삼양식품이 해외 첫 생산기지로 중국을 낙점했다. 그동안 국내 공장에서 전량 수출로 해외 사업을 전개했으나 글로벌 시장의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자 해외 생산기지를 확대한 모습이다. 중국 공장에선 중국 내수 물량만, 국내에선 미국·유럽 등 수출에 집중하겠단 방침이다. 다만 중국이란 국가 특성상 감내해야 할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주의 관계 문화, 애국 소비성향 등에 의해 기업 환경이 불리할 수 있다는 예측에

신고가 찍은 삼양식품, 첫 해외 공장 설립···증권가 "수익성 개선 기대"

종목

신고가 찍은 삼양식품, 첫 해외 공장 설립···증권가 "수익성 개선 기대"

삼양식품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양식품이 중국에 첫 해외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선 중국 신규 공장 건설이 중국시장 내 강한 수요를 의미하는 만큼 향후 중국 사업의 수익성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43분 기준 삼양식품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8000원(1.10%) 오른 73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일 대비 33.51% 급등한 수치다. 특히 이날 장

"불닭, 해외서 날았다"···삼양식품,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식음료

"불닭, 해외서 날았다"···삼양식품,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삼양식품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42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7%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94억원으로 103.2% 늘었다. 분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직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 11.6% 늘었다. 2분기에는 해외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4.9% 증가한 3321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3000억원을 넘어섰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78%까지 확대됐다. 2분

'불닭 신화' 김정수, 미국·유럽에 삼양 공장 짓는다

식음료

[단독]'불닭 신화' 김정수, 미국·유럽에 삼양 공장 짓는다

삼양식품이 미국과 유럽 현지에 생산기지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 불닭볶음면의 세계적인 인기로 해외 수요가 급증하자 현지 공급에 즉각 대응하고, 유통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인 걸로 풀이된다. 특히 유럽에선 현지 판매법인을 설립해 직접 유통에 나서기로 하면서 해외 시장에서의 현지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모양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미국과 유럽 현지에 생산 공장 설립을 계획 중이다. 미국 공장부지로는 조지아 주 사바나, 유럽

삼양식품, '불닭 포테이토칩' 일본 스낵 시장 공략

식음료

삼양식품, '불닭 포테이토칩' 일본 스낵 시장 공략

삼양식품은 불닭 포테이토칩을 내놓고 일본 스낵시장을 공략한다고 21일 밝혔다. 불닭 포테이토칩은 불닭 브랜드 신제품 라인이다. 특제 시즈닝을 사용해 불닭볶음면의 매운 맛을 담고, 두께 1.0~1.2mm로 자른 감자를 약 180℃에서 2분 30초간 튀겼다. 맛은 오리지널 맛, 4가지 치즈 맛, 하바네로&라임 맛 등 3종이다. 중량은 55g, 희망 소비자 가격은 198엔이다. 불닭 포테이토칩은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일본 현지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점에서 착

삼양식품 '최고가'에···창업주 막내딸, 보유 주식 전량 매도

식음료

삼양식품 '최고가'에···창업주 막내딸, 보유 주식 전량 매도

고(故) 전종윤 삼양식품 명예회장의 막내딸인 전세경 씨가 본인이 소유한 삼양식품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세경 씨는 지난달 24일 보유 주식 1만4500주를 주당 50만2586원에 장내 매도했다. 총 72억8749만원 규모다. 전 씨의 지분은 0.19%에서 0%로 줄었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인기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전날 삼양식품 주가는 역대 최고가인 7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 약 226% 뛴 수준이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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