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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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 검색결과

[총 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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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해외서 날았다"···삼양식품,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식음료

"불닭, 해외서 날았다"···삼양식품,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삼양식품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42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7%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94억원으로 103.2% 늘었다. 분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직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 11.6% 늘었다. 2분기에는 해외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4.9% 증가한 3321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3000억원을 넘어섰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78%까지 확대됐다. 2분

'불닭 신화' 김정수, 미국·유럽에 삼양 공장 짓는다

식음료

[단독]'불닭 신화' 김정수, 미국·유럽에 삼양 공장 짓는다

삼양식품이 미국과 유럽 현지에 생산기지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 불닭볶음면의 세계적인 인기로 해외 수요가 급증하자 현지 공급에 즉각 대응하고, 유통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인 걸로 풀이된다. 특히 유럽에선 현지 판매법인을 설립해 직접 유통에 나서기로 하면서 해외 시장에서의 현지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모양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미국과 유럽 현지에 생산 공장 설립을 계획 중이다. 미국 공장부지로는 조지아 주 사바나, 유럽

삼양식품, '불닭 포테이토칩' 일본 스낵 시장 공략

식음료

삼양식품, '불닭 포테이토칩' 일본 스낵 시장 공략

삼양식품은 불닭 포테이토칩을 내놓고 일본 스낵시장을 공략한다고 21일 밝혔다. 불닭 포테이토칩은 불닭 브랜드 신제품 라인이다. 특제 시즈닝을 사용해 불닭볶음면의 매운 맛을 담고, 두께 1.0~1.2mm로 자른 감자를 약 180℃에서 2분 30초간 튀겼다. 맛은 오리지널 맛, 4가지 치즈 맛, 하바네로&라임 맛 등 3종이다. 중량은 55g, 희망 소비자 가격은 198엔이다. 불닭 포테이토칩은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일본 현지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점에서 착

삼양식품 '최고가'에···창업주 막내딸, 보유 주식 전량 매도

식음료

삼양식품 '최고가'에···창업주 막내딸, 보유 주식 전량 매도

고(故) 전종윤 삼양식품 명예회장의 막내딸인 전세경 씨가 본인이 소유한 삼양식품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세경 씨는 지난달 24일 보유 주식 1만4500주를 주당 50만2586원에 장내 매도했다. 총 72억8749만원 규모다. 전 씨의 지분은 0.19%에서 0%로 줄었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인기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전날 삼양식품 주가는 역대 최고가인 7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 약 226% 뛴 수준이다. 전

농심, 볶음면 라인업 확대···'별미볶음면 매콤찜닭' 출시

식음료

[단독]농심, 볶음면 라인업 확대···'별미볶음면 매콤찜닭' 출시

농심이 볶음라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국내외 볶음라면 시장에서 압도적인 입지를 다진 가운데 농심도 신제품을 내놓고 아성에 도전한다. 농심의 볶음라면이 불닭볶음면을 누르고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 부산공장은 지난달 31일 '별미볶음면 매콤찜닭맛'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보고를 완료하며 출시 준비를 마쳤다. 앞서 농심 자회사인 농심태경도 별미볶음면

삼양식품, 실적 호조에 강세···연일 최고가 경신

종목

[특징주]삼양식품, 실적 호조에 강세···연일 최고가 경신

삼양식품 주가가 50만원을 돌파한 가운데 2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9만1500원(20.49%) 오른 5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57만9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기록했다. 앞서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인기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6% 증가했다고 밝혔다.

날아오른 불닭···삼양식품, '라면 대장주' 등극

식음료

날아오른 불닭···삼양식품, '라면 대장주' 등극

삼양식품이 시가총액 3조원을 돌파하며 업계 1위 농심을 누르고 30년 만에 '라면 대장주(株)'로 우뚝 섰다. 삼양식품이 해외 매출을 올려 내수 강자 농심보다 높은 수익성을 내서다. 주 초반 엎치락뒤치락하던 양 사의 시가총액은 올해 1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희비가 극명히 갈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삼양식품은 전날 대비 주가가 29.9%(10만3000원) 오른 44만6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은 3조3635억원에 달했다. 반면 같은 기

삼양식품,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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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양식품,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시가총액 농심을 넘어선 삼양식품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2만4500원(7.53%) 오른 3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중 35만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불닭볶음면 인기에 최근 주가 상승세를 기록한 삼양식품은 지난 10일 시가총액 2조4520억원을 기록하면서 농심 시가총액(2조4483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실패한 삼양의 불닭 실험···줄줄이 '단종'

식음료

[단독]실패한 삼양의 불닭 실험···줄줄이 '단종'

삼양식품이 국내 시장에 내놓은 불닭 시리즈 라인업이 줄줄이 단종 수순을 밟는다. 삼양식품이 내수 판매량이 저조한 제품군을 해외 수출로 돌리는 식으로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나서며 국내에선 '불닭 만능주의'가 통하지 않는 모습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올해 들어 '러블리핫', '크림 까르보', '할라피뇨치즈', '핵' 등 불닭볶음면 시리즈 4종의 국내 판매를 중단했다. 불닭볶음면 매운맛 지표로 보면 러블리핫은 1단계, 크림 까르보는 2

영국 다큐 채널서 인정받은 불닭볶음면···'K-라면 대표주자'로 집중 조명

식음료

영국 다큐 채널서 인정받은 불닭볶음면···'K-라면 대표주자'로 집중 조명

불닭볶음면이 영국 다큐멘터리 채널에 등장하면서 K-라면 대표 주자로 인정받았다.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영국 마이크로 다큐멘터리 채널 'Great Big Story'에서 불닭볶음면이 K-라면 대표 주자로 집중 조명됐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 런칭한 'Great Big Story'는 음식, 취미, 예술, 문화, 역사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마이크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채널이다. 6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이들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의 팀과 협력하여 3~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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