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불황의 역설]무한리필·뷔페 '제2 전성기'
코로나19 시절 외면 받았던 무한리필·뷔페에 다시금 손님들이 몰리고 있다. 제2의 전성기란 이야기도 나온다. 필요한 소비만 하는 '요노(YONO, You Only Need One)' 문화가 자리 잡은 영향이 큰 걸로 풀이된다. 뷔페,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기업 역시 요노족에 맞춰 사업 정비에 나서고 있다. 17일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애슐리퀸즈는 현재 104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말 77개였던 매장은 1년만에 28개점이 추가된 것이다. 내년 초 1개점 오픈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