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뭐 보지?··· ‘라스트’부터 ‘왕좌의 게임’까지 드라마 몰아보기 인기
늦더위가 기승이고, 야외 나가기 귀찮은 귀차니즘들에게 희소식이 있다.'한 번 손대면 멈출 수 없다'는 광고 카피처럼 한번 보면 멈출 수 없는 드라마 몰아보기가 각광받고 있다. 앉은 자리에서 시간을 잊게 하는 드라마,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의 '마성의 드라마'의 몰아보기 한 판이면 늦더위 마저 잊게 될 것이다.매주 살기 위해 살아남는 남자 장태호(윤계상 분) 몰아 보기가 인기다. 주식 작전을 펼치다 나락으로 떨어진 인생의 끝에서 서울역 지하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