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윤리심판원, ‘막말 파문’ 정청래 징계 최종 결정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은 12일 ‘막말 논란’으로 당직 자격정지 6개월의 징계를 받은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정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재심 요구안에 대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정 최고위원은 당초 당직 자격정지 1년의 처분을 받았으나 지난 5월 26일 심판원이 재심을 통해 정지 기간을 6개월로 줄인 바 있다. 정 의원은 4·29 재보선 패배에 대한 당 지도부의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