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나이 들수록 살찌는 반려견, '이것' 바꾸면 된다?
많은 가정에서 가족처럼 지내는 반려견. 사람과 달리 평균수명이 20년이 채 되지 않아 7살 정도가 되면 활동성 저하, 신체 기능 저하 등 노령화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비만의 우려도 함께 올라간다고 합니다. 노령기인 반려견은 최소 필요 에너지가 성견 대비 20%까지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이때 먹이를 습식으로 바꾸면 체중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건식 먹이와 습식 먹이를 성견과 노령견에 각각 먹인 뒤 영양성분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