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태풍 미탁(MITAG) 북상에 비상대비체제 돌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제18호 태풍 ‘미탁(MITAG)’ 북상에 따라 1일 나주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태풍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비상대응체제에 들어갔다. 각 지역본부·지사·사업단에서는 태풍이 예보된 9월 29일부터 「풍수해재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배수시설을 사전정비하고 상습 침수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했다. 더불어, 전국 저수지 3,406개소와 배수장 929개소의 가동상태를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