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법인 외감 대상 120억원으로 상향 조정
비상장법인 외부감사 대상이 현재 자산 100억원 이상에서 자산 120억원을 상향 조정된다. 법안은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사업연도부터 시작된다. 정부는 2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식회사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비상장주식회사 외부감사 대상은 자산 100억원에 120억원 이상으로 조정된다. 이법 개정안은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차례 실시한 ‘회계제도 개혁방안’에 따른 조치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