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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풍향계]'오더북 공유' 논란에 '레버리지'까지···금융당국, 빗썸 정조준
빗썸이 호주 스텔라 거래소와 오더북 공유 및 레버리지 서비스를 제공한 데 대해 금융정보분석원 등 금융당국이 집중 조사에 착수했다. 당국은 빗썸의 자금세탁방지 규정 준수 여부와 개인정보 유출 위험성을 점검 중이며, 닥사도 관련 서비스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 빗썸은 레버리지 한도 축소 등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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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풍향계]'오더북 공유' 논란에 '레버리지'까지···금융당국, 빗썸 정조준
빗썸이 호주 스텔라 거래소와 오더북 공유 및 레버리지 서비스를 제공한 데 대해 금융정보분석원 등 금융당국이 집중 조사에 착수했다. 당국은 빗썸의 자금세탁방지 규정 준수 여부와 개인정보 유출 위험성을 점검 중이며, 닥사도 관련 서비스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 빗썸은 레버리지 한도 축소 등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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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트럼프가 월드리버티파이낸셜과 MOU 체결...서클과도 협력 모색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과 차남이 창립한 월드리버티파이낸셜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신규 사업 기회 발굴과 글로벌 투자자 신뢰 강화를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빗썸은 서클과도 협업 논의를 이어가며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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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창립 12주년 맞아 원화마켓 200종 거래 수수료 무료
빗썸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원화마켓에서 200종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를 전면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18일부터 별도 공지 시까지 진행한다. 투자자는 '수수료 무료' 카테고리 또는 배지를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거래는 멤버십 산정에는 포함되나 블랙 프리미엄과 일부 리워드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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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풍향계]거래량 끌어올린 빗썸···업비트, '기습 상장'으로 맞불
최근 월드코인 급등 효과로 빗썸의 거래량이 급증하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점유율 40%에 육박했다. 이에 업비트는 이달 역대 최다 규모의 코인 신규 상장을 단행하며 견제에 나섰다. 업계는 빗썸과 업비트 사이의 시장 점유율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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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국내 거래소 최초 모바일신분증 민간앱 인증 확대 적용
빗썸이 모바일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을 통한 KYC(고객확인) 인증을 정부앱뿐 아니라 주요 민간 금융앱까지 확대 적용했다. 국내 거래소 중 유일하게 여러 인증 채널을 지원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보안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모두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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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한밤 중 1시간40분 거래 정지···"피해액 전액 보상"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전날 심야 시간대 1시간 30분 동안 시스템 장애로 인해 웹사이트와 앱 모든 거래가 중단됐다. 빗썸은 이용자 안내 및 사과문을 발표하고 피해액 전액 보상을 약속했다. 관계자는 사고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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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풍향계] '코인 불장'에 상장 노 저은 업비트·빗썸, 사상 최대 거래량 달성할까
비트코인 가격이 신고가를 경신하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역대 최대 거래량이 기대되고 있다. 업비트와 빗썸이 신규 코인 상장 경쟁 및 IPO 추진으로 2강 체제를 확립했다. 공격적 상장 전략과 거래 지원 강화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국내 원화마켓 거래액도 상승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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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분할 본격화하는 빗썸 IPO···대기업집단 지정 득일까 실일까
빗썸이 내년 4월 코스닥 IPO를 목표로 인적분할 등 체질 개선 작업에 돌입했다. 가상자산 시장의 활황과 실적 호조에 힘입어 기업가치가 부각되는 가운데, 대기업집단 지정에 따른 규제 부담과 디지털자산 법안 정비 등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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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분위기 탑승...빗썸, 2Q 순이익 전년대비 101.8% 증가
빗썸이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220억원으로 작년 2분기보다 10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 순이익은 55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6.5% 감소했고, 매출은 3292억원으로 3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01억원으로 5.7% 줄었다. 사측은 "신규회원 유입, 서비스 고도화 등으로 외형 성장, 점유율 확대 등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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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업비트·빗썸 '코인 대여 서비스'에 경고···자율규제 논의 착수
금융당국이 업비트와 빗썸의 코인 대여 서비스에 대해 투자자 보호와 법적 장치 미비를 지적하며 우려를 표했다. 두 거래소는 과도한 레버리지 구조와 규제 미흡에 따른 위험성 논란으로 관련 서비스 제공을 일시 중단했다. 이에 업계와 당국은 자율규제 마련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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