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이재용 최측근, 전략·재무통"···박학규, 삼성전자 全사업 시너지 '중책'
삼성전자가 사업지원TF를 사업지원실로 격상하며 박학규 사장을 신임 실장에 선임했다. 박 실장은 반도체, 가전, 통신 등 전 사업부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시너지와 전략 경영에 집중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GPU 대규모 공급 및 공격적 M&A 등 미래 투자 확대에도 박 실장의 역할에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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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최측근, 전략·재무통"···박학규, 삼성전자 全사업 시너지 '중책'
삼성전자가 사업지원TF를 사업지원실로 격상하며 박학규 사장을 신임 실장에 선임했다. 박 실장은 반도체, 가전, 통신 등 전 사업부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시너지와 전략 경영에 집중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GPU 대규모 공급 및 공격적 M&A 등 미래 투자 확대에도 박 실장의 역할에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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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판 짜는 이재용 회장, 사업지원실 새 수장에 박학규 사장 선임
삼성전자가 기존 사업지원TF를 상설 조직인 사업지원실로 전환하고 신임 수장에 박학규 사장을 선임했다. 정현호 부회장은 후진 양성을 위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이재용 회장 보좌역을 맡았다. 업계에서는 이번 변화를 컨트롤타워 부활의 신호로 해석하지만, 삼성전자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부 조치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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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규 삼성전자 사장, 사업지원실장 발탁···먹거리 육성 '중책'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이 새롭게 출발하는 사업지원실의 사령탑으로 낙점됐다. 7일 삼성전자는 이날 '사업지원TF'를 '사업지원실'로 격상하는 한편 박학규 사장을 사업지원실장으로 선임하는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지원TF장을 맡던 정현호 부회장은 회장 보좌역으로 자리를 옮기고, 박학규 사장이 뒤를 이어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박학규 사장(1964년생)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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