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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중저신용 대출 비중 40.1%···'포용 금융' 1등 은행 됐다
토스뱅크의 중저신용 대출비중이 인터넷은행 처음으로 40%를 넘겼다. 대출영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지 10개월 만이다. 토스뱅크는 21일 가계대출 가운데 중저신용 대출비중(KCB 850점 이하, 잔액 기준)은 이달 19일 기준 40.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출 잔액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에도 올 1분기 31.4%보다 8.7%포인트 늘며 제1금융권 가운데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여신잔액은 8조 원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말 대비 약 16배에 달하는 '규모의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