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펑 기능도 온다···카카오톡 '종합SNS化' 엇갈린 반응
카카오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종합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으로 키워가는 가운데, 이용자 반응은 엇갈린다. 자신을 어필하는 수단이 늘어나고, 한 플랫폼에서 관심사가 맞는 이들과 소통하거나 쇼핑까지 할 수 있어 '신선하다'는 평가와 불필요한 기능까지 전면에 배치돼 '피로하다'는 비판이 맞선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올해 3분기(7~9월) 카카오톡 프로필에 '펑' 기능을 도입한다. 원하는 친구들에게만 일상 콘텐츠를 24시간 노출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