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산업은행·무역협회,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5' 개막
한국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넥스트라이즈 2025, Seoul'이 26~27일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520개 이상의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며, AI와 미래기술 중심의 다양한 컨퍼런스, 1대1 비즈니스 미팅 등 비즈니스 협력 기회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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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산업은행·무역협회,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5' 개막
한국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넥스트라이즈 2025, Seoul'이 26~27일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520개 이상의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며, AI와 미래기술 중심의 다양한 컨퍼런스, 1대1 비즈니스 미팅 등 비즈니스 협력 기회가 확대된다.
은행
국정위, 산은·수은 업무보고···"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에 역량 총동원"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는 24일 진행된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업무보고에서 수출 금융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1시간 반가량 진행한 업무보고에는 정태호 경제1분과장, 경제1분과 기획위원 및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희성 수은 행장과 김복규 산은 수석부행장 등이 참석해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업무보고에서는 산은 및 수은의 당면 현안과 함께 소관 공약들의 이행방안
은행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이임식···"AI 기반 산업 지속 지원 해달라"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3년 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임직원들에게 AI 기반 산업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 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업은행은 5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석훈 회장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석훈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대우조선해양 민영화, 국적항공사 통합 등 성공적인 구조조정 현안 마무리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에 기여하기 위한 AI·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 ▲
은행
HMM·KDB생명 '매각 숙제' 남긴 강석훈 회장···산업은행 '수장' 공백 언제까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퇴임하며 은행은 김복규 전무 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산업은행은 HMM 매각 지연으로 건전성 악화 우려가 커졌고, BIS 비율 하락이 현실화되고 있다. KDB생명은 자본잠식 상태로 자회사 편입 및 추가 자금 지원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부산 본점 이전 논의는 동남권산업투자은행 설립으로 대체되고 있다.
금융일반
[2025 대선]이재명 동남투자은행vs김문수 산은 부산이전···선거 막판 공방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의 대안으로 동남투자은행(가칭) 설립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재명 후보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해양수도 부산에 동남투자은행 설립을 추진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은 갈등만 키우고 진전 없이 반복된 산업은행 이전 논란을 넘어 해양산업금융을 실질
재계
LS, 대한항공에 650억 교환사채 발행···'反 호반' 전선 가시화
LS가 대한항공을 대상으로 6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하며 호반그룹을 견제하기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교환사채는 ㈜LS 기명식 보통주 38만7365주로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2.0%다. 이번 자금은 산업은행 차입금 상환에 사용되며, 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금융일반
투자금 회수 나서는 산업은행, HMM 재매각 여전히 어려운 이유
산업은행이 한화오션 지분 일부를 매각하며 HMM 재매각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각에 의지를 보이는 강석훈 회장 임기 내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며, 높은 지분가치가 인수자 찾기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산업은행의 재무구조 개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은행
산업은행, 한화오션 주가 급등 속 지분 매각 개시
한국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한화오션 주식 일부를 매각한다. 조선업 호황에 따른 주가 급등을 활용해 투자금을 회수하고, 자기자본비율(BIS 비율) 관리에도 나선다는 전략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날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한화오션 지분 매각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산업은행이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 19.5%(5973만8211주) 중 약 4.3%(1300만주) 규모가 참여했다. 산업은행은 이번 매각을 시작으로 시장
은행
산업은행, 국내 VC와 오픈AI 방문···AI 생태계 글로벌화 모색
한국산업은행은 실리콘밸리에서 'KDB NextRound' 개최를 앞두고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대표단과 오픈AI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만남에서 오픈AI는 스타트업 지원 사례와 기술 협력 구조를 공유했으며, 산업은행은 글로벌 혁신 생태계 연결과 국내 VC 및 AI 스타트업 성장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은행
산업은행, 공급망 저탄소화 프로그램 출시···LG엔솔과 1호 협약
한국산업은행은 대기업 협력사들에 저탄소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급망 저탄소화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LG에너지솔루션과 첫 협약을 체결했다. 프로그램은 녹색자금, ESG채권 발행 지원 등 금융 서비스와 함께 ESG 컨설팅, 외부감축사업 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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